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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필리핀 ‘클락힐즈’ 틈새 투자처 ‘관심’
총 552가구 프리미엄급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임차인 모집 진행
계약자 은퇴비자 취득기간 단축

국내 부동산 관련 세금 및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코로나19로 소비 심리 마저 위축된 가운데 해외 부동산이 새로운 틈새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건설중인 ‘더샵 클락힐즈(사진)’는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lark Freeport Zone, CFZ) 내 주거지역 가장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의 첫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엄 5개동,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구성은 △스튜디오타입 80가구 △1베드 160가구 △2베드 184가구 △3베드 80가구 △4베드 40가구 △펜트하우스 8가구로 이뤄진다. 스튜디오에서 4베드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샵 클락힐즈는 현지에서의 일반적 콘도미니엄과는 달리 국내 인테리어 마감수준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10분 거리에 여러 골프장이 위치하며 푸닝온천, 영화관 등이 가깝다.

또한 통상 국내에서 해외로 이주 시 물류, 통관 등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일부 가구는 현대 리바트의 제품으로, 주요 가전제품은 삼성전자 브랜드로 선택할 수 있는 유상옵션품목을 마련했다.

‘더샵 클락힐즈’는 연내 준공을 앞두고 일부 잔여세대 분양과 임차인 모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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