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공감 120 [연극의해 사무국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연극인들을 위한 전용 상담 창구가 운영된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연극인들에게 공적 지원제도와 정보 등을 알려주는 콜센터 ‘연극인공감120’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 운영하는 콜센터에서는 동료 연극인이 직접 상담자로 나서 도움이 될 만한 공적 지원제도와 정보 등을 안내해 준다. 상담은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10월 마지막 주에는 ‘찾아가는 상담소’도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2020 연극의 해’ SNS 계정이나 ‘연극인공감12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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