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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올해는 온라인으로 관객 만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시공을 뛰어넘어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이하 SPAF)가 온라인을 통해 관객을 찾는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SPAF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참여하는 공연단체들과 뜻을 모아 2020 SPAF를 온라인 중계로 전환한다.

2020 SPAF는 네이버TV를 통해 연극과 무용, 총 두 가지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으로 작품 상영시 해당 작품의 후원 라이브를 통한 유료 관람 형태로 진행된다. 더불어, 유료 관람자를 대상으로 SPAF 관련 예술상품 패키지를 증정하는 리워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0 SPAF 온라인 중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10월 초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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