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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5년 만에 선보인 정규 6집 기념공연
젠틀레인 [지누락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 정규 6집 발매 기념 공연을 다음 달 개최한다.

소속사 지누락엔터테인먼트는 젠틀레인은 다음 달 3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6집 ‘선라이트’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젠틀레인은 이번 공연에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연주하며 지난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본다. 또 6집 음반 수록곡을 연주하며 앞으로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결성된 젠틀레인은 드럼 서덕원, 콘트라베이스 김호철과 새로 영입한 피아니스트 최한글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새 멤버 최한글과 함께 올해 3월 5년 만의 정규앨범 ‘선라이트’를 발매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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