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는 일승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합병을 통한 자금 유치 및 조달 방법의 다양화, 객관적 평가 수감 및 기업 대외신인도 향상 등을 위한 것”이라며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미래에셋대우스팩4호가 존속법인이 되고 일승은 소멸법인이 되나, 실절적으로는 일승이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3.9205이며 합병기일은 2021년 2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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