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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자의 기억법’ 등 韓 영화, 주독일한국문화원 온라인 상영
온택트 한국영화 상영주간…총 5편 매일 1편씩 10일간
주독일한국문화원의 한국영화주간 행사에서 상영될 한국영화 5편의 포스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 ‘의형제’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심원들’ ‘꿈의 제인’ 등 5편의 한국영화가 주독일한국문화원의 ‘온택트: 한국영화주간’ 행사로 9월 121~10월4일 열흘간 온라인 상영된다.

18일 주독일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먼저 9월 21일 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첫 작품은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독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김영하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23일에는 현지 영화전문 저널리스트 앙케 슈테르네보르크와 한국 문학에 정통한 문학전문 저널리스트 카타리나 보르하르트가 나선 관련 토론회도 온라인으로 녹화영상으로 공개된다.

이번 행사 등록페이지(https://k-movie.kulturkorea.org)에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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