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1회 생애전환지원포럼 웹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중장년 생애전환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생애전환지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중장년 지원 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확산 및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 이후의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50+정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50+세대의 생애전환에 대한 분야별 관점과 전망, 제언을 함께 나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그동안 다양한 지자체와 유관기관들이 서울시 50+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50+정책이 더욱 효과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50+세대들에게 꼭 필요한 생애전환지원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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