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낚시,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활동 관련 용품에 대한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요로 기업들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고 있는가 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취미 기반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가 런칭한 아웃도어 용품 전문점 ‘트래블러’가 주목받고 있다.
‘트래블러’는 캠핑, 낚시,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특히 중고용품과 새 상품을 모두 취급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블러'에서는 텐트, 타프 등 캠핑용품부터 낚시대, 줄, 태클박스 등 낚시용품에 자전거 용품까지 최대 8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트래블러’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갖춘 여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웃도어 열풍과 취미 기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명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 예약이 빠르게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래블러'는 9월 19일 울산점이 오픈할 예정이며 ▲경기광주 ▲대전 ▲인천 ▲시흥배곧 ▲평택 ▲수원 ▲진주 ▲김해 ▲남양주 ▲부천점 등이 계약되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트래블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