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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상상캠퍼스, 양손학교 2차 오픈
몸으로 말해요[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양손학교’를 2차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손학교는 상상캠퍼스의 교육플랫폼 협력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양손가득 배움을 얻어간다’ 취지의 실험적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종료 후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배움을 얻고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의의를 갖는다. ‘사회변화프로젝트’란, 양손학교 교육프로그램 수강 이후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에 작은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배움을 통해 얻은 가치를 수강생들의 작품 나눔, 재능 기부, 공공을 위한 전시 및 공연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진다.

9월 2차로 오픈된 프로그램은 ‘몸으로 말해요’ ‘보이스테라피 워크숍_울림, 어울림’ ‘나의 마음사전’으로 3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성인들이 본인의 내면에 집중하여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커리큘럼들로 이뤄졌다. 소규모 수강인원으로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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