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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계 최고 부동산 자문사로 3년 연속 뽑혀
글로벌금융전문지 유로머니 선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1위 차지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이하 C&W)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 (Euromoney)가 주관하는 2020 부동산 서베이에서 3 년 연속 세계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자문 겸 컨설턴트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부동산 밸류에이션 및 리서치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임대 에이전시 및 거래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자관리부문에서도 1위 자리에 올랐다.

1969년 창간한 유로머니는 오늘날 세계 주요 자본시장의 전신인 유로마켓이 이름을 따 사용할만큼 전 세계 시장에 권위있는 잡지로 꼽힌다.

C&W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임대 에이전시 및 거래 부문▷자산 밸류에이션 ▷리서치 부문에서 지역 최고 평가를 받아, 자문 겸 컨설턴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황점상 한국지사 대표는 “유로머니 부동산 어워드에서 한국 지역 부문 수상에 성공한 것은 우리 지사가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반증”이라며 “코로나19로 현재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성공을 재현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로머니의 설문 조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현지 시장에서 부동산 상품 및 서비스를 가장 잘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회사를 결정하기 위해 전 세계 부동산 부문과 관련된 선도 기업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설문조사에는 자문, 개발자, 투자 매니저, 은행 및 기업 부동산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전체 결과는 유로머니 웹사이트(www.euromoney.com) 에 게시될 예정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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