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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M-개장시황] 코스피 2400선 출발…간밤 뉴욕증시는 휴장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4포인트(0.77%) 오른 2402.66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을 넘긴 것은 지난 3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전날 전 거래일보다 15.97포인트(0.67%) 오른 2384.22에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반면 개과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399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248억원, 기관은 1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10%), 음식료품(1.01%) 보험(0.85%), 은행(0.72%)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기계(-1.18%), 건설업(-0.23%), 운수장비(-0.88%)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노동절 공휴일로 휴장했다. 유럽 증시는 지난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속에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600 지수는 1.67% 오른 367.97에 거래를 종료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2.39% 오른 937.40에, 독일 DAX지수는 2.01% 상승한 1만3100.28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79% 오른 5053.7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78.88)보다 5.84포인트(0.66%) 오른 884.72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88.3원)보다 1.3원 내린 1187.0원에 출발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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