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1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개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은솔어린이집(당산2동), 센트럴아이파크별하어린이집(당산2동), 영등포든든어린이집(대림3동) 등이다. 이 중 은솔어린이집은 기부채납으로 부지를 마련했으며, 5층 규모로 영등포구 소재 어린이집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정원은 150명. 단지 내 어린이집인 센트럴아이파크별하어린이집 정원은 30명이다. 영등포든든어린이집은 4층규모며 원아 65명을 수용할 수있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