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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관악 1인 생활 백과사전’ 제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에게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관악 1인 생활 백과사전’을 제작·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다.

안내 책자는 1인 가구 생애주기와 성별을 고려해 ▷청년 ▷장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저소득 ▷기타 정보 등 7개 분야로 나눠 모두 107개 사업을 소개한다. 각 대상자별 일자리, 돌봄, 복지 지원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관계망 사업’을 대상자별로 안내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도 막는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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