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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LG ‘윙’ LG폰 사상 최고가 190만원! [IT선빵!]

  • 삼성 ‘갤노트20 울트라’보다 비싸…190만원대 유력
    메인 디스플레이처럼 활용 가능한 세컨드 스크린으로 단가↑
  • 기사입력 2020-08-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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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첫 실물이 공개된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가칭)의 가격(출고가)이 190만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LG전자 휴대폰 사상최고가다.

얼굴 2개 LG윙, 가격도 2배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 윙’의 출고가는 190만원대가 유력하다. 전면의 메인 스크린을 돌리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새로운 화면이 단순 키패드 이상으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서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해 최대한 가격을 낮추겠지만 메인 스크린에 버금가는 스크린이 하나 더 생겨 단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200만원은 안 된다. 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190만원 전후를 가격으로 제시했다.

LG 스마트폰은 지난 2018년 ‘LG 시그니처 에디션’이 199만9800원에 출시된 적 있지만, 이는 70만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헤드폰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여기에 300대만 한정 판매한 제품이다. 사실상 ‘LG 윙’이 단일 제품 최고가다.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울트라’(145만2000원)보다 비싸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의 최초 출고가(239만8000원)보다는 싸다.

해외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Android Authority)에 유출된 ‘LG 윙’의 테스트 영상.

세컨드 스크린은 피처폰 시절 가로 본능의 하단부가 단순 키패드로 기능했던 것과 달리,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컨드 스크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앱 개발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존에 출시된 폴더블폰이나 듀얼스크린보다 얇고 가벼울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은 듀얼 스크린 장착 시 무게가 311g에 이른다. 갤럭시 폴드는 263g이다.

가로 본능이 아닌 ‘세컨드 스크린’ 반전

첫 공개된 ‘LG 윙’은 기존에 예상 이미지로 떠돌던 사진과 달리 ‘ㅜ’ 형태와는 다른 ‘ㅏ’ 형태를 띠고 있다. 전면의 메인 스크린을 돌리면 오른쪽 옆에서 새로운 화면이 나타나는 것. 하단부가 아닌 우측에 스크린을 추가해 단순 키패드나 콘솔 용도가 아닌, 멀티 태스킹을 위한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임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유출된 영상에선 메인 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동시에 세컨드 스크린으로 뮤직앱을 활용하거나 통화하는 장면이 보인다.

이는 한 화면을 분할해 두 가지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멀티 윈도와도 다른 사용법이다. 메인 스크린에 구동되는 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세컨드 스크린에 다른 앱을 띄워 훨씬 더 편하게 ‘멀티 태스킹’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주 쓰는 위젯이나 앱을 세컨드 스크린에 몰아넣고, 메인 스크린으로 유튜브를 보고 보조 스크린으로 메신저 앱을 사용하는 등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하다.

LG ‘윙’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9월 말, 늦어도 10월께 국내 출시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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