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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두고 논의에 들어간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26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본예산 규모와 편성 방향을 확정한다.
내년도 예산은 확장 재정 기조 속에서 올해 본예산에 비해 8∼9% 늘린 550조원대 중반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회의에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정성호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일환 기재부 2차관,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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