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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반려동물 무료상담실’ 시범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수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무료상담실 ‘무엇이든 물어보시개’를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은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이상행동 등 상담을 희망하는 성동구 반려인 누구나 가능하며, 수요가 많을 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상담일정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10시~12시이며, 전화 사전예약 접수 후 지정된 일시에 구청 1층 전문상담실에서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시간은 1인당 15분 이내이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약계층의 경우 등록의무 대상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이 미등록된 경우 무료로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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