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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아트로드’ 온라인 공연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공연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청년문화거리’조성사업인 ‘아트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문화공동체 형성과 청년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당초 대학 중심 거리에서 3회의 야외 공연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그중 2회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변경 운영된다.

온라인 공연 영상은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하여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8월과 9월의‘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24일(월), 9월 28일(월) 각각 오후 2시에 뮤지컬, 발레, 한국무용, 퍼포먼스, K-POP댄스, 세계민속춤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용인시 관내 7개 학교가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 준수 아래 야외공연 및 교류를 통한 축제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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