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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수강생 모집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역량강화 콘텐츠 확대
웹엑스(온라인 화상 프로그램)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온라인·디지털 중심의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 개편을 마치고 2020년 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학기 과정은 총 19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중 100여 개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학기별 운영이 아닌 매월 모집 및 운영 방식으로 바꾸고 캠퍼스별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50+포털을 통해 9월 교육과정 수강 신청이 진행된다. 매월 달라지는 캠퍼스별 프로그램 및 접수 일정, 진행 방식 등 상세한 내용 역시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학기 교육과정은 코로나 이후 시대 변화를 반영해 50+세대의 디지털 에이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50+세대들의 요구와 미래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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