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디스땅스 2020 TOP 5’ 선정
경기콘진 ‘인디스땅스 2020’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인디 음악계를 위한 축제의 마지막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와 더아이콘티비가 함께하는 ‘인디스땅스 2020’ 파이널 무대가 오는 9월에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선 무대는 WEEGO, 롤링쿼츠, 불고기디스코, 우자앤쉐인, 잭킹콩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인디스땅스는 실력파 인디 음악가를 발굴·지원하는 오디션 형식의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이다. 최종 TOP 5 뮤지션은 지난 11일 경기도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TOP 13 본선 경연으로 선정되었다.

인디스땅스 2020은 지난 4월 13일부터 약 한 달여간 참가자를 모집했다. 역대 최다인 901팀이 지원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3일간 고양시 일산 M라이브홀에서 예선을 개최했다. 이어 지난 11일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진행 된 본선에서는 44개팀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에 TOP 5로 선정 된 뮤지션은 WEEGO, 롤링쿼츠, 불고기디스코, 우자앤쉐인, 잭킹콩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