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 2020년도제3차 조찬세미나에서 KIC 한국투자공사 최희남 사장 발표
KAIST 경영대학 금융공학연구센터 21세기 금융포럼’(의장: KAIST 경영대학 권오규 교수)은 7월 21일(화요일) 오전 07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금융기관협회, 금융지주회사, 은행, 회계법인 등의 금융기관CEO들과 KAIST 금융관련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도 제3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판데믹 이후의 대체투자 동향과 KIC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KIC 한국투자공사최희남 사장이 발표했다. 최희남 사장은 판데믹 이후의 사회/경제적변화 전망과 대체투자 시장 살펴보고 KIC의 대체투자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최사장은 “COVID – 19 판데믹 사태로 인해 반세계화 기조, 큰 정부, 디지털 인프라, 비대면방식 등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한국투자공사는현재 변화의 전개과정에 따라 사전 검토된 기회 및 리스크 요인들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함으로써 투자 수익률을 제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모주식, 부동산, 인프라 투자 전략 등을 통한 자산배분을 통해 대체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향상을 목표로 2002년 11월에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을이끌고 있는 금융 CEO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설립이후 지금까지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은 주요 금융 현안을중심으로 지금까지 120회의 세미나를 개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