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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폭우로 1라운드 지연
클럽하우스로 돌아와 대기중인 선수와 관계자들./KLPGA 제공
호우로 물이 들어찬 11번홀 페어웨이 모습./KLPGA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폭우로 지연됐다.

10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388야드)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 1라운드는 오전 7시에 첫조가 출발했지만 8시가 넘어서며 비가 쏟아져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고이면서 중단됐다.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일단 경기를 중단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경기는 오전 11시에 재개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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