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맛닭꼬가 신개념의 흔들어 먹는 치킨 뿌리꼬 2종(치즈뿌리꼬, 카레뿌리꼬)을 출시했다.
맛닭꼬에 따르면 뿌리꼬 치킨은 “뿌리다”와 “맛닭꼬”의 합성어로 봉투에 직접 치킨을 넣고 시즈닝을 뿌려 7번 흔들어 먹는 기존에 없던 신개념의 치킨이다. 뿌리꼬 치킨은 봉투에 치킨을 '넣고', 시즈닝을 '뿌리고', 봉투를 '흔들고'라는 흥미로운 “쓰리고”라는 표현을 내세워 치킨에 대한 즐거움과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치킨이라고 소개했다.
현미베이크로 잘 알려진 맛닭꼬는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영물류 및 제조공장을 보유해 1일 1배송 원칙의 신선한 물품을 공급하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인 배달활성화에 집중하여 테이크아웃, 홀, 배달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며, 맛있고 다양한 메뉴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장수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맛닭꼬 관계자는 “뿌리꼬 치킨은 기존 치킨메뉴와 차별화된 맛닭꼬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신메뉴로 앞으로 많은 홍보를 통하여 힘든 시기에 매장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자 메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