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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의달인發 LTE폰 대란 시작되나…갤럭시노트9, 갤럭시S10플러스 특가로 수요 몰려

 

[헤럴드경제] 5G 상용화가 1년이 지난 지금 예상 밖의 LTE폰이 선전하고 있다. 이처럼 LTE폰이 역주행하고 있는 것은 LTE가 뛰어나서 라기보다는 5G가 소비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5G는 출시 초부터 기본료가 다소 높은 요금제와 전국적으로 구축되지 않은 통신망이 아쉬운 요소로 꼽혔었는데 상용화가 1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5G보다 기본료가 낮고 통신망이 안정화되어있는 LTE폰으로 다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처럼 LTE폰의 수요가 오르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플러스, 아이폰8 등 인기 LTE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S10 플러스가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로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뒤이어 아이폰8, 아이폰XR 등 LTE 아이폰 시리즈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만큼 5G보다는 LTE폰의 수요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라고 전하며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플러스 등 인기 모델을 최대 9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중저가형 스마트폰 특가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A80, 갤럭시A90, 갤럭시A31, 갤럭시A51, LG 벨벳, 아이폰SE2 모델을 모두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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