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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출시 된 갤럭시노트9 보다 많이 주문한 ‘이것’…판매량 매출 압도적


[헤럴드경제] 지난달 SK텔레콤에서 재출시한 ‘삼성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면서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내용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을 대략 7만원 상향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8년 8월 첫 출시 당시 출고가가 109만4500원이었지만, 지난해 7월 99만5500원으로 한 차례 인하된 데 이어 최근 70만 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 ‘폰의달인’ 관계자 측에 따르면 “6월은 판매할 모델이 마땅히 없어 고민했지만 갤럭시노트9 재출시 및 가격인하로 인해서 가뭄에 단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판매량 매출은 예상과 달랐다. 6월 1일부터 25일까지 판매된 스마트폰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갤럭시노트9이 아닌 ‘중저가 라인업’이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낮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중저가 라인업 중 2020년 4월 출시한 아이폰SE2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갤럭시노트9은 가격인하로 인해 2위를, 갤럭시A31 3위, 갤럭시S10 플러스 4위, 아이폰11 5위를 차지했다.

위 모델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갤럭시S20 30만 원대로 판매 중이며, 아이폰SE2, 갤럭시A31, A51, A퀀텀 등 중저가 모델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여름 특가 기념으로 특별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에서 인터넷 가입 시 KT 44만원, LG와 SK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5만원에 해당하는 현금 사은품을 최대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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