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2020 국제맑은환경공헌상 시상식’ 성료

 

국제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는 국제 비영리 단체 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는 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 더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2020 국제맑은환경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나 안(스탠튼체이스코리아 매니징 파트너)이 시상식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됐는데, 올해는 공공 부문, 헬스케어 부문, 비니지스 부문, 엔터테인먼트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7개 기관 및 개인이 수상을 했다.

공공 부문에는 미국 테네시주와 한국의 영덕군이 선정되었다.

테네시주는 셔츠가 금방 더러워질 정도로 공기가 나쁜 채터누가를 미국인이 가장 걷고 싶어하는 도시로 탈바꿈했으며, 많은 해외 제조기업을 유치한 가운데 경제와 환경 발전을 동시에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덕군은 2020년 1월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선포하고 미세먼지와 대기질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왔고,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통해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자체 수익원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영덕군은 맑은 공기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현재 기준 오염배출량 32.4톤을 35.8% 줄여 11.6톤으로 낮출 계획이다.

헬스케어 부문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베이징 유나이티드 패밀리 병원이 선정되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세계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만들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고, 베이징 유나이티드 패밀리 병원은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수준의 헬스케어 전문병원으로 매년 수입금의 1%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성인을 선발해 치료와 헬스케어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맞아 1억 3천만 달러어치의 방역물품을 우한시 지역 병원 등에 공급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비니지스 부문에는 스파크랩과 미얀마 환경기업인 리사이글로(Recyglo)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엑설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은 식물성 대체육을 개발한 디보션푸드, 기업 폐기물을 통합 관리하는 폐기물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코 등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로로 선정되었으며, 미얀마의 쓰레기 재활용 기업인 리사이글로는 2017년 설립된 이후 쓰레기 분류에서 재활용까지 효율적인 쓰레기 매니지먼트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재활용 시민교육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게 인정되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는 중국계 미국인 제니퍼 장(Jennifer Zhang)이 수상했다. 제니퍼 장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전통 예술 공연자로서 바쁜 예술 공연 일정 속에서도 각종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자신의 이런 활동을 개인 SNS에 올려 환경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이상엽 심사위원장(카이스트 특훈교수,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미래위원회 생명공학위원회 공동의장)은 심사평을 통해 부문별 수상자들이 국제적으로 환경 보호와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위생을 위해 노력한 점을 치하했다.

시상식에는 빌 리(Bill Lee) 미국 테네시 주지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상자인 제니퍼 장의 수상 소감이 화상으로 시상식장 스크린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한미약품과 VIG파트너스의 협찬을 받아 이뤄졌으며, 국순당의 천억 유산균 막걸리와 NYC와인뱅크 & 와인플레이의 탈라카스토 와인이 제공되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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