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브랜드에서 브랜드 정식 제품 외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소상공인의 경우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대규모의 투자는 어려운 대신, 다양한 디자인과 센스 넘치는 문구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오프린트미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주 목요일(18일)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물(혹은 판촉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였다.
새롭게 런칭한 MD 상품은 ▲부채 ▲아크릴 키링 ▲버튼 3종(핀버튼, 자석버튼, 거울버튼) ▲스마트톡이다. 이 제품들은 투자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휴대성이 높아 런칭 직후부터 반응이 뜨겁다.
최근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특히 부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부채는 동글이 부채, 원형 막대 부채 총 2종으로 제작 가능하며, 화이트PP와 투명 PET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부채는 300매 이상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아크릴 키링은 브랜드 홍보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개부터 제작이 가능하여 개인 소장품 및 굿즈로도 반응이 좋다. 원형, 사각형, 하트형, 자유형까지 제작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모든 형태의 키링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 홀로그램, 글리터실버 &골드 아크릴에 인쇄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버튼 3종과 스마트톡은 최근에 기업홍보용 브랜드 굿즈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핀버튼은 원형, 사각형, 하트형으로 제작 가능하며 유광&무광 코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자석버튼과 거울버튼도 제작에 편리한 옵션을 각각 제공한다. 스마트톡 또한 원형, 하트형으로 제작 가능하고,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브랜드 판촉물로 활용도가 높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브랜드 굿즈’는 소비자의 충성심을 강화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며 “대기업만큼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이번 오프린트미의 MD상품 런칭이 ‘브랜드 굿즈’ 제작을 향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상품 MD는 오프린트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