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엔젤스, 네이버 D2SF에서 투자 유치한 라이다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
‘자율주행 필수’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 제공
자체 개발 인지 알고리즘으로 사물인식 정확도 높여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자율주행 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카이스트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지난해 10월 설립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체 개발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다는 3D 공간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로, 레이더 등과 더불어 자율주행의 필수 시스템으로 꼽힌다. 볼보와 BMW 등 완성차 업체에서는 라이다를 탑재한 차량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라이다 활용을 극대화하는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도 자연스레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성능을 개선하고 완전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라이다가 필수”라며 “뷰런테크놀로지는 초기 단계부터 완성차업계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제공,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투자를 이끈 윤종일 본엔젤스 파트너는 “빠른 속도로 하드웨어의 소형화와 가격 인하를 달성한 라이다가 자율주행의 필수 센서로 부상하면서 관련 인지 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창업팀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에 주목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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