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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부평’ 이달 분양
-지하2층~최고25층 7개동
-726가구 중 439가구 일반분양
-GTX-B, 7호선 연장 예정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이수건설이 이달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브라운스톤 부평’을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72㎡ 총 726가구 규모로 이 중 4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브라운스톤 부평 투시도 [이수건설]

삼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브라운스톤 부평은 각종 교통 호재가 예정돼있다. 송도와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과 부평구청역 ~ 석남역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이다. 지하철7호선연장과 GTX-노선이 놓여지면 서울 도심으로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근에 삼산초등학교와 부평북초, 삼산중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진산과학고등학교와 삼산고, 영선고 등이 관련 학군이다.

대형 마트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삼산체육공원과 약 18㎡에 달하는 상동호수공원도 근처에 있다.

브라운스톤 부평 분양 관계자는 “교통 호재와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데다가, 인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조건도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제한이 없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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