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 Köstlin, DG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코로나19재확산 우려로 결국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0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연주자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진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김해, 여수, 광주, 울산, 천안, 부산 등에서 공연을 진행, 최근 발매한 앨범 ‘방랑자’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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