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이 일반 카페와 다르게 다양한 매력으로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만화와 카페가 만난 복합문화공간으로 1시간에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만화책, 오락기, 보드게임, 마사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벌툰은 이미 젊은 층 사이에서 ‘인싸들의 핫플레이스’로 통하고 있다.

특히 카페 예비창업자라면 벌툰 만의 '수익구조'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일반 카페의 경우 고객이 음료 1잔을 계산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전율이 낮아져 매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뚜렷한 카페만의 특색 없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들의 폐업률이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만화카페 벌툰의 경우에는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되어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구조다. 또한 카페에 머물면서 커피와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카페창업 대안으로 자리고 잡고 있다.

◆ 다양한 콘텐츠와 예쁜 인테리어로 인기 만점

만화카페 벌툰이 2020년 신상 인테리어 ‘파리지앵’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NS상에서도 “벌툰 인테리어 너무 예뻐요!”, “셀카 찍고 싶은 곳!”', "사진 찍고 싶은 인테리어” 등의 긍정적인 후기들이 올라오며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벌툰 소굴방마다 마사지기, 오락기 등의 놀거리가 세팅되어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도 벌툰에서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데이트하는 모습들을 올려 조회 수가 백만이 넘어갈 정도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 벌툰의 매출이 높은 이유, 무인 키오스크!

계속되는 인건비 상승으로 무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카페창업 대표 브랜드 벌툰은 인건비가 들지 않는 키오스크 무인기계를 입구에 도입하면서 연간 약 30,000,000원의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직원 1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만화카페 운영 시스템을 최적화시켰다.

실제 K지점 벌툰은 월 매출 6,000만 원 이상이 나오고 있으며 주말에는 예약하면서까지 손님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벌툰의 경우 평균적으로 한 달 매출이 약 6,0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순수익률 또한 45%가 넘다 보니 한 달에 적어도 2,000만 원 이상 벌어갈 수 있는 구조이다. 이처럼 고수익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원하는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 6월 16일 (화) 사업설명회 개최

벌툰은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인으로 만화카페가 운영되는 방법과 실제 매출과 순수익 등을 벌툰 신촌점 매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사업설명회를 6월 16일 화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커피빈 6년 경력에 벌툰 매장만 수십 개 관리 중인 카페창업의 신화 ‘박서희 초대 강사’ 의 진행으로 카페창업의 현 상황, 실제 벌툰 가맹점들의 매출부터 순수익, A급 점포추천, 일반 카페와 다른 점 등 인터넷에 없는 고급 창업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벌툰 베스트 메뉴 시식, 실제 매장체험, 인증샷 이벤트, 등 재미난 이벤트적인 요소들이 첨가된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꼭 한 번쯤은 방문해봐야 할 사업설명회’로 알려져 있다.

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이번 벌툰 이색사업설명회에 방문해주시는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위생적인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손 소독제 배치, 매시간 매장 내부청소를 진행하며 위생 강화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 개설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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