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거제 벨버디어 ‘바다 위의 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해외 신혼여행 대신 국내로 돌린 고객을 잡기 위해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우리만의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거제 벨버디어는 로얄 오션뷰 객실, 최상층에서 즐기는 조식과 오마카세, 요트, 스파, 휘트니스 센터, 인피니티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발코니로 나가면 마치 인도양 어느 풍경 좋고 안락한 곳에 있는 듯한 착각, 지중해 아주리빛 바다색까지 거제가 품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거가대교, 투명카누의 명소 관포항, 아시아 10대 골프장인 드피치 골프장, 서핑의 명소인 흥남해수욕장, 이순신 장군의 첫 해전 옥포대첩 기념공원,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바람의언덕, 신선대 등이 가깝다.

서울 도심의 더 플라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설계한 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1박과 스파 프로그램,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케이크, 와인 1병, 클럽라운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제주의 ‘스파테라피센터’는 정부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유명하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오션뷰 객실, 요트, 최상층 클라우드32 야경만찬으로 인기를 끈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