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 대해 아무도 단언할 수 없는 이 시기,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만을 기다린다고 훌륭한 해결책을 만날 수 없다. 해외대학진학을 희망한다면, 현재 본인에게 맞는 대학진학방법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해외대학진학방법은 직접입학, 패스웨이 통한 입학 등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패스웨이를 통한 입학전형은 해외에서 1년동안 열심히 공부를 한 후에 대학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못 미치는 경우에 2학년으로 진학을 못하게 된다. 이 패스웨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에서 미리 2학년 입학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유학플래너닷컴 이 일 원장은 “현 시점에서 가장 추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미국 명문주립대학교 중 하나인 텍사스주립대학교 특별전형이라고 생각한다”며 “텍사스주립대 특별전형은 학생의 성실성과 인성을 중요 시 하는 면접 점수, 2020년 6월 29일부터 학습 가능, 현지 체류비용, 항공료, 비자 등 준비비용 등이 절감된 저렴한 비용, 무엇보다 해외가 아닌 한국에서 대학 1학년 1학기 교양과목 및 영어 수업을 수강한 후에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진학이 보장된 것을 확인 후 출국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텍사스주립대학교 특별전형은 벌써 10년째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졸업 또는 타 명문대학교 3학년 편입 후 아무 문제 없이 졸업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전형은 첫 도착 후 현지적응관리 뿐만 아니라 개별튜터, 편입을 위한 준비관리까지 제공하는 한국 신입생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도 해외대학진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졸업가능여부와 취업이다. 특히 텍사스주립대학교는 졸업 후 취업 실적이 매우 우수하다. 최근 졸업생 취업 및 진학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댈러스, LG전자, 한국화학연구원, 농협은행, 현대자동차 알리바마 주 미국 법인, UT 메디컬대학 박사과정 등 성공적으로 다양한 분야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는 전세계 기업 순위 Fortune500에 속하는 회사가52개 입주하고 있어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으며, 그 중에서도 텍사스 주립대학교가 위치한 달라스가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다. 또한 텍사스 달라스 메트로폴리탄에는 약 10,000여개의 글로벌 회사들이 상주하고 있고 AT&T, Exxon Mobile, AA항공, 세븐일레븐 본사, 삼성전자, 미국 토요타본사,미국PGA골프본부, 피자헛 본사 등50여개의 Big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취업이 좀 더 수월할 수도 있다 하겠다.
한편 유학플래너닷컴에서는 현재 미국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9일(금)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는 미국 현지 텍사스주립대 교수와 한국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방문 세미나는 6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유학플래너닷컴 홈페이지 내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별전형 입학허가는 최대 20명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선착순 마감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