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재 물류센터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물류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 27일 오후 3시 현재 30명이 감염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동구 1명, 연수구 2명, 부평구 16명, 계양구 11명이다.

부천 소재 물류센터 근무자 등 4015명 중 인천 거주자 1459명(아르바이트, 협력업체, 면접자 등)에 대한 검사를 위해 부평구 보건소 간호사 5명, 계양구 보건소 의사 1명, 간호사 3명 등 9명의 의료인력이 지원중이다.

현재 1,326명이 검사를 완료(양성판정 30명, 음성판정 942명, 검사진행 354명)하고 검사예정인은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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