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신규대회 '아이에스 동서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조인식을 마친 뒤 김상열 KLPGA회장(왼쪽)과 권혁운 아이에스동서(주) 회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6일 서울 KLPGA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로써 KLPGA는 취소된 아시아나항공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신규 대회 후원을 맡으면서 KLPGA와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당초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던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은 선수 및 관계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상금에 2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선을 보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총상금 10억 원의 규모로 오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기장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45년 역사의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이다.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은 “KLPGA와 인연을 맺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대회 개최가 불씨가 되어 여자 골프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에스동서의 대회 개최 결정은 투어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 선뜻 대회 개최를 수락해 주시고 상금까지 증액해 주신 권혁운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사 보유분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상가의 3개월 임대료 50%(약 5억5000만원 상당)를 감면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통 크게 시행하고, 이번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된 결식 아동들을 위해 1억5000만원의 급식카드를 긴급 지원했으며, 부산지역 주요 재래시장과 상인회에 5000만원 상당의 방역 및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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