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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개발 제2막의 중심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눈길


- 2019년 청량리역세권 개발에 1순위 청약통장 2만8천여 개 몰려들어
- 미주상가 개발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 앞둬… 수요자 이목 집중

[헤럴드경제] 지난해 고강도 주택규제속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청량리역과 인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청량리역세권 개발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3개단지(롯데캐슬 SKY-L65,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에는 2358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총 2만8247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1.98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높은 호응은 현재 매매시장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주거시설을 제외하고 현재 매매가 가능한 업무용 시설의 경우 약 6천만원 이상의 웃돈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청량리역 일대의 GTX개발과 SRT북부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청약자들이 몰려들었으며, 지난 해 기준 청량리역 일대의 재개발 단지에만 2만5천여건 이상의 낙첨자가 발생한 만큼 청량리역 일대의 추가 공급 물량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미주상가B동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청량리역과의 인접성, 단지 내 주민센터 등의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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