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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 ‘한-미얀마 수교 45주년’ 축하서한…“긴밀한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미얀마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한국-미얀마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미얀마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윈민 대통령과 각각 축하서한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양국 정상은 1975년 수교 이래 양국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특히 작년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한국-미얀마가 함께 쌓아온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향후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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