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여대, AI융합학과 등 신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융합학과(25명), 항공보안경호학과(20명), 애완동물보건학과(25명)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AI비즈니스 실무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여대는 광주시와 실무인재 양성협약을 맺고 AI융합학과(AI전공 및 VR콘텐츠디자인)로 운영한다.

4년제 여자대학 최초로 신설된 항공보안경호학과는 기초체력 육성, 무도능력, 경호지식, 보안검색실습, AI검색 실무 등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보안인력을 양성한다.

애완동물보건학과는 미래사회 반려동물 산업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양성을 교육목표로 반려동물의 생명존엄성 수호 및 윤리의식을 갖춘 동물보건사를 육성하게 된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