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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경력사원 채용공고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는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차 경력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에서 팀장급 3명, 차장급 2명, 과장급 22명, 대리급 26명 등 총 53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팀장·차장급은 관련 분야 경력 10년 이상, 과장급은 5년 이상, 대리급은 3년 이상이다.

원서접수는 6월1일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1∼13일 인성·조직적합도 검사를 하고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7~9월내에 빛그린산단에서 근무하게 된다.

GGM은 올초 1차 경력직 22명을 채용했는데 358명이 지원해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완성차 생산에 투입될 생산직 사원은 시험 생산에 들어가는 내년 상반기부터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문의는 채용대행업체 인크루트(www.incruit.com) 또는 GGM 홈페이지(www.ggmotors.co.kr) 참조.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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