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교문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환영 문구가 현수막에 걸려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0일 만의 등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오는 27일부터는 나머지 학생들의 등교도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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