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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7월 초연
[아떼오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오는 7월 막을 올린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7월 7일 개막해 9월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큰 체구와 외모로 무서운 인상을 풍기지만 가슴 속엔 따뜻함이 가득한 ‘랩터’와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하지만, 사람들에게 불길하다는 말을 듣고 자란 ‘플루토’가 끌고 가는 이야기다.

랩터 역은 송원근, 고상호, 유리아, 배나라가 낙점됐으며 플루토 역은 고훈정, 문태유, 강지혜, 김우석이 맡는다.

뮤지컬 ‘팬레터’를 만들었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첫선을 보인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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