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김상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함으로써 캠페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임직원들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회사 SNS 계정에 올리고 ‘#덕분에 챌린지’, ‘#덕분에 캠페인’,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의료진에게 감사메시지를 보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상택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국기업데이터(KED) 송병선 대표이사, DB생명 이태운 대표이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황종섭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