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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 소노, 나이트 트레킹·키즈쿠킹, 세대 교감 프로그램 런칭
아이와 부모 교감하는 오감만족 체험형 콘텐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할 특별한 가족 체험 ‘소노 키즈 쿠킹 클래스’와 ‘나이트트레킹(Night Trekking)’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노호텔&리조트 나이트 트레킹

소노 키즈 쿠킹클래스는 소노벨 변산, 소노문 단양, 소노캄 제주를 제외한 전국 소노호텔&리조트 최고의 셰프들이 매주 금요일 클래스를 진행한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일일 셰프가 되어 피크닉 쿠키를 만든다.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소통하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이용 시 조리복과 셰프 모자를 착용하며 셰프의 지도 아래 쉽고 재미있게 피크닉 쿠키(브라우니)를 완성하게 된다.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엄마는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아빠는 아이와 자연스레 소통하는 방법과 시간을 가지며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며 재미있는 체험 놀이를 한다.

이 클래스는 소수의 10팀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소노호텔&리조트 키즈쿠킹클래스

소노 키즈 나이트트레킹은 별빛이 수놓은 밤하늘 산 길을 걸으며 아이와 교감하는 가족 체험 활동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있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느끼며 도심에서 즐길 수 없던 특별한 경험을 한다.

나이트 트레킹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연휴양림 산책로를 걷는 코스이다. 5월 1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되는 이번 트래킹은 별자리 탐험을 위한 램프를 만드는 별자리 램프 D.I.Y 프로그램과 산책로를 트레킹하며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비발디 포레스트에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가득한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트레킹과 더불어 도시락 및 간식, 객실 1실을 제공하며 회차별 20팀만 참여할 수 있다. 현재는 비발디파크에서만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 지역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소노호텔&리조트는 이밖에 산과 바다, 호수 등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리커버리 프로모션’을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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