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디어밸리’ 품어 배후수요 풍부… ‘덕은 리버워크’ 분양 앞둬

-  창릉·향동 지역과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  편리한 교통에 서울과 인접한 입지로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

[ ‘덕은 리버워크’ 항공 전망도 ]

최근 고양시 덕은지구 내 부동산 분양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입지적으로 서울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주거시설 외에도 업무시설들이 분양을 거듭하며 경기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업무지구로 거듭나고 있다. 우수한 도로망을 바탕으로 상암DMC,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등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이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 지역은 한강과 가까이 있어 조망권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덕은지구는 이러한 입지 덕에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64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첨단융합 미디어밸리 비전지구에 속해 약 3.2만 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더해 서북권 상암DMC와 서남권 마곡지구의 사이에 위치해 이들 지역의 대기·전환 수요에 따른 광역수요까지 기대 할 수 있어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처럼 덕은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업무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 열기는 더욱더 뜨겁다. 해당 상품은 ‘덕은 리버워크’로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했다.

‘덕은 리버워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로 공급한다. 연면적 87,62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3층부터 21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총 739대(법정 588대)를 확보했다.

‘덕은 리버워크’는 한강 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영구적으로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와 한강 사이에는 한강공원이 있는 탓에 타 사업지 개발로 인한 조망권 침해가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이러한 자연을 품은 강점은 최근 워라밸 문화가 확산된 많은 입주사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시설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교통편도 훌륭하다. 사업지 바로 인근으로 강변북로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자유로를 비롯해 가양대교와 직통 연결이 돼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원종-홍대선 덕은역을 이용 시 아래로는 화곡을 지나 원종까지, 위로는 상암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이용 할 수 있어 환승 이용도 편리해 대중교통만으로도 서울 도심권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 설계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설계를 선보였다. ‘덕은 리버워크’는 최근 1인 및 소기업들에 인기가 높은 소형 업무시설로 구성됐다. 업무시설을 층 또는 호수로 분리해 단위별로 분양되는 업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이용할 수 있어 큰 공간이 필요치 않는 1인 및 소기업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일반 업무시설보다 투자금이 적어 투자 장벽이 낮다는 것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덕은 리버워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의 경우 서울과 매우 가까워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며, “배후수요와 함께 지리적 편의성, 자연환경까지 어우러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덕은 리버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 1층에 마련됐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