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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슬로우, 토퍼 맥시멈과 클라우드 베개 3종 출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위생과 탄성감을 강조한 ‘토퍼 맥시멈’(사진)과 클라우드 베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토퍼 맥시멈은 침대 매트리스나 바닥에 깔고 자는 토퍼를 탄성력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다. 고밀도 메모리폼과 탄성감 있는 엘라스틱폼이 만난 듀얼 컴포트 레이어 구성을 활용, 편안하게 신체를 받쳐준다는게 슬로우 측 설명이다. 슬로우는 사용자의 체형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지지력이 있어, 바닥에 둬도 사용자가 등 배기는 느낌 없이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토퍼 맥시멈은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억제하기 위한 항균 기능성 겉커버를 사용했다.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 협회(GOTS)에서 인증받은 오가닉 커버에 항균 기능성을 높인 마이크로 텐셀 원사를 합사했다. 기존보다 오가닉 함량을 높여 직조감이 탄탄한게 장점이다.

슬로우는 클라우드 베개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클라우드 베개 오리지널은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에어리핏 원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데 주력했다. 퓨어베개는 일반 베개보다 10배 미세한 마이크로 화이버를 내장재로 썼고, 내장재가 일반 베개보다 많아 호텔 베개같은 푹신한 느낌이 든다. 클라우드 베개 플러스는 마이크로 스노우셀과 호텔 베개처럼 풍성한 느낌을 주는 마이크로 화이버를 더했다. 슬로우는 두 소재가 조화를 이뤄 포근함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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