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판매는 다음달 6일부터
신규출시된 애플의 아이폰SE [애플 홈페이지] |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애플이 4년만에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가 국내에 상륙한다. 애플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공식홈페이지 및 애플스토어 앱을 통해 아이폰SE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만날 수 있다. 지정 통신사와 쿠팡 등 애플 공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도 판매를 실시한다. 단,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만큼 입장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편 아이폰SE는 애플의 신형 중저가 LTE(롱텀에볼루션)폰이다. 저장용량은 64기가바이트(GB), 128GB, 256GB로 각각 55만원, 62만원, 76만원이다. 4.7인치 LCD디스플레이(레티나HD디스플레이)에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카메라는 1200만화소 싱글 와이드 카메라다.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