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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요가, 요가업계 최초로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증 발급

(사진설명 : 아메리카요가 발산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가 3차 연장 진행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로열티를 인하·면제해주는 등 가맹점주들을 돕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19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정보 공개서를 조사한 결과 전체 5,175개사의 6,353개 브랜드가 등록되었다. 2020년 4월 9일 기준, 114개 브랜드의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여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며 모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 요가 전문 프랜차이즈 아메리카요가는 전가맹점 대상으로 지난 2월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3개월간 로열티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 정책에 따라 지난 4월 13일 요가업계 최초로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증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는 "현장의 정보와 현상의 문제를 예측하여 가맹점 지원 대책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며 현실적인 사업환경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들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착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에 대하여 조만간 세부지원 조건 및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요가의 관계자는 "사회 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가맹점의 영업과 회원의 건강을 위해 위생과 청결관리상 방역지원을 하며 가맹점에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고하고,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요가 수업을 지원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메리카요가는 여성들이 요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요가프로그램 도입과 개발을 하는 여성전용 요가전문 프랜차이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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