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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신입직원 29명 공개 채용
인천도시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는 올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23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사무(경영일반, 회계, 법무, 기록물관리)·기술(도시계획, 토목, 건축, 조경, 환경)·운영분야이고, 장애인 2명 및 취업지원대상자 1명을 포함한 전체 채용 인원은 29명이다.

특히 채용 인원(29명)의 절반(14명)은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으로, 인천지역 인재 기준은 공고일 기준 1년(2020년 4월 20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돼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한다. 그 외 지원자는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고,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필기시험(5월 30일 예정),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imcd.brms.kr)를 통해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http://imcd.co.kr) 공고문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도시공사 지난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는 총 22명 모집에 2164명이 접수해 평균 9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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