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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리조트도 ‘1+1’ 도입…더플라자, 휘닉스, L7 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위기를 이겨내려는 여행·레저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텔·리조트들도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확대하고 나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5월의 첫 번째 연휴 기간, 가성비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슬기로운 호텔 생활 시즌1, 가성비편’을 오는 30일 부터 5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을 도입, 코로나 경영 위기 극복에 나섰다.

해당 기간 내 더 플라자의 디럭스룸, 프리미어 스위트, 플라자 스위트 객실 예약 고객에게 동일한 객실을 1박 더 무료로 제공하는 초특가 이벤트이다. 추가 금액 없이 한번에 두 객실 모두 사용, 연박 이용, 5월 31일 이내 추후 한 번 더 이용 등 특전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휘닉스 평창은 5월 한 달간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와 ‘웰니스 숲 트레킹 패키지’의 호텔 상품을 이용할 경우 다음날 1박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착순 100팀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혜택이다.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캠핑BBQ를 포함하여 조식 또는 중식, 아베토 비어파티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숲 트레킹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관광곤돌라, 애프터눈 티 세트 또는 비어파티 중 선택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휘닉스 평창

앞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나중에 또’, ‘방 한 칸 더’, ‘1박 더’ 등으로, 하나를 더해주는 ‘원 플러스 원’을 도입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도 '1+1 딱 하루만 더 패키지'를 출시했고, L7호텔 세 곳(명동·강남·홍대)도 객실 1박 예약시 무료 추가 1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벌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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