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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대 광명을 당선자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것”
양기대 광명을 더민주 당선자.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 ‘광명동굴 기적의 사나이’ 양기대 더민주 광명을 후보자가 당선됐다.

양 당선자는 “이번 4·15 총선에서 저의 압도적인 승리는 광명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꼭 부응하겠다”고 했다.

양 당선자는 이날 아침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시도의원들과 함께 안산시 단원고 4·16 기억교실에 가서 추모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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