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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희철 박사

김희철 북한연구소 신임 소장.[사진=북한연구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북한연구소 이사장에 양운철(63) 이사, 북한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희철(57) 박사가 8일 취임했다.

사단법인 북한연구소 이사회는 제17대 이사장에 양운철 이사, 제7대 소장에 김희철(57) 이사가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양운철 신임 이사장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희철 신임 소장은 KB국민은행 지점장 출신 북한학 박사(동국대)로, '남북경제 금융상식 용어해설', '평양상인 경성탐방기', '통일비용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통일상품권)' 등의 저서를 냈다.

서울 용산역 인근 KB국민은행 한강로 지점 등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금융인 1호' 북한학 박사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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